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경지대의 과학 (문단 편집) === 변경지대 과학이었다가 주류 과학계로 편입된 학문 === * [[빅뱅 이론]]: 1927년 물리학자이자 신부였던 [[조르주 르메트르]]가 최초로 고안했을 당시 주류과학계에선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애초에 당시까지도 과학계에서조차 정상우주론이 탈피하지 못한 편견으로 자리잡았던 상태였고 더군다나 르메트르가 신부였던지라 기독교적 천지창조를 과학으로 편입시키려고 한다는 비판도 많았다. 오죽하면 [[프레드 호일]]이 빅뱅이론을 까려고 "그럼 우주가 맨 처음에 꽈광!(Big Bang)하고 생겨났다는 뜻이군요?"라는 말을 했을까?[* Big bang이란 용어는 현재 르메르트의 이론을 지칭하는데 쓰인다...] 하지만 [[적색편이]], [[우주배경복사]]의 관측으로 점차 주류과학으로 편입되기 시작했고 오늘날엔 사실상 거의 대부분 학자들에게서 옳은 이론으로 여겨진다. * [[준결정]] 이론: 댄 셰흐트만이 정립한 이론으로 결정이 반(半) 규칙적으로도 생성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발표 당시 노벨상을 2회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이 "준결정은 없고 준과학자만 있다" 라고 모욕했을 정도로 조소받았던 이론으로, 동료 과학자들조차도 비판해 유사과학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셰흐트만은 주변의 조소에도 묵묵히 실험, 조사하여 결국 이론의 입증에 성공했고 마침내 해당 공로로 '''2011년 노벨화학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 [[원자론]] * [[분자설]]: 아메데오 아보가드로가 원자설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장한 가설로, 아보가드로 사후 1860년에 가서야 후배 칸니차로가 증명하여 주류 과학으로 인정되었다. * [[대륙 이동설]]: 지질학자가 아닌 기상학자 [[알프레트 베게너]]가 주장한데다가 대륙을 이동시키는 에너지원도 설명하지 못해 주류과학으로 인정되지 못했었다. 현재는 지구 내부 열반응 등 여러 증거들이 다수 발견되어 주류 과학인 [[판 구조론]]이 되었다. * [[지동설]]: 기술의 발달로 [[연주시차]]가 관측되어 주류 과학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